이보시게, 들꽃처럼 세상 사시게나
저자 이영순
출판정보 초판 / B6 / 228면
발행일 2018.08.16
ISBN 978-89-6940-185-4
정가 15,000 원

이 책은 ...

시와 사진을 엮은 시집 "이보시게,  들꽃처럼 사시게나"는 꽃을 매개체로 삶의 감성을 담은 시집이다.
저자는 일상에서 꽃을 인생에 비유하며 서정적인 감정을  표현하고 있으며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준다.
 

목차

서시
시인의 말


제1부 우정
우정 15도 친구
아직도 청년인 줄 아시오
춘란(春蘭) 꽃 피니
엄마 밥 묵었소
정동진에서 일출
아내
남해바다 해돋이
용화해변에서
사랑하는 사람이
춘란(春蘭) 꽃대 솟아오르면
고광나무 꽃 같이
글로 쓴다면
임을 보내며
소엽풍란 꽃 피는 계절
석란(石蘭)이 피기까지
사랑하는 까닭


제2부 꽃바람 난 노루귀
노루귀
큰 구슬붕이
큰앵초 꽃으로
꿩의 바람꽃
구봉도 노루귀
복주머니란(蘭) 꽃
엉겅퀴
민들레
민들레처럼
배꽃 연주회
남산 제비꽃
벚꽃 길로 가다
은방울꽃에서 은방울 소리 난다
진달래꽃으로
꽃 소식 오는 설날 아침에
나리꽃이면
금산(錦山) 얼레지 꽃
개별꽃
금낭화
고향이 어디냐
광릉 요강 꽃에서


제3부 연꽃 만나는 인연이게
<연시> 연(蓮)꽃 만나는 인연(因緣)이게
(1) 친구 같은 연(蓮)꽃이게
(2) 엄마 같고, 누님 같은 꽃이게
(3) 아내가 연(蓮)꽃 같게
(4) 연꽃 만나는 인연으로
연꽃이 피기까지
이런 연꽃 같이
백련(白蓮) 꽃 문답(問答)
수련(睡蓮) 꽃 앞에서
연꽃 만나고 가는
초혼(招魂) 무곡(舞曲)
관곡지(官谷池) 연가(蓮歌)
세미원 연꽃 마주보며
<연시> 연꽃 만나러 가는 길에
-I- 연꽃 편지(便紙)
-II- 연꽃으로
-III- 연꽃 만나러 오시게
-IV- 수련(睡蓮) 꽃, 꽃 그림


제4부 보리암(菩提庵) 가는 길
선운사(禪雲寺)에서
자재암(自在庵) 가는 길
어서 오시다
설산(雪山) 되었네
보리암(菩提庵) 가는 길
정남진(正南津) 바닷가에서
선재길 걸어서 어디로
오색 주전골 올라 본 이
천년을 하루 같이 사는
續 - 산성(山城)에 눈이 내리네
백두산 금강 대협곡에서
<기행시>
설악산(雪嶽山) 봉정암(鳳頂庵)에 오르는 이


제5부 들국화 향기 물어다
들국화 II
가을 수채화(水彩畵)
가을 손님
억새로 쓰는 가을 편지
가을 복판
메밀꽃 필 때
코스모스는
봉평 메밀꽃 길 따라
낙산 의상대에서
당신이 가을이십니다
갈대숲에서


제6부 길에서 길을 묻는다
길에서 길을 묻는다
눈꽃 접기
슬픈 삿갓나물 노래
소풍가는 길
수선화를 아시나요
북한산에 오시려거든
바다에 봄이 피었습니다
애기 나리 꽃
큰 까치 수영 꽃이
장마가 가져 온 선물(膳物)
망월사(望月寺)에 올라 본 이
앵두 - 2
원추리 아침 노래
산에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