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책은 고서의 진부한 서체에서 벗어나 현대사회의 시대감각에 맞는 서체를 개발하여 서예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엮었다.
<초서>초서는 알아보기 어렵게 날려 쓴 서체를 말한다. 예컨대 전서를 날려쓰면 초전(草篆)이라 하고 예서를 날려쓰면 초예(草隸)라고 부르기도 하였다.